배우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정 싸움이 원만하게 마무리됐습니다.법조계에 따르면 클라라 측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전 소속사 측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는데요.양측은 '입장 차와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'며 '원만하게 합의했다'고 밝혔습니다.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, 이를 계기로 양측은 법정 싸움을 벌여왔습니다.